카테고리 : 미국에서/살아가는이야기 하영DAD | 2018. 12. 27. 06:55
미국의 보험회사들은 가입자가 나이 50이 되면 공짜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해줍니다 그런데 사실 대장 내시경을 검사를 하려면 관장을 해야 되는데 요것이 만만치 않다. 배속에 있는 음식물을 물을 마심으로써 해서 강제로 배설해야 한다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왕에 관장을 하는 김에 위내시경 까지 같이 하기로 했다. 물론 위내시경 때문에 보험료 디덕터블 $750 불을 내야 되는 부담이 크다. 작년까지만해도 디덕터블이 $500 불이었는데 올들어 750 불까지 올랐다네요. 미국이 요즘들어 경제가 안 좋긴 안 좋은가 봐요 보험료도 올라가고 디덕터블도 올라가고 모든것이 올라가는 추세랍니다. 그럼 미국에서 위 내시경 또는 대장 내시경 검사받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첫째, 병원에 전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