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이야기/긴여행 하영DAD | 2018. 12. 16. 04:40
자이제, 자이언캐년에 왔으니까, 트레일을 해야지 진정한 여행이라 할 수 있겠죠? 아침일찍 무료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파킹랏으로 가니까, 벌써부터 셔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들 단단히 무장을 하고 왔습니다. 이때가 11월 24일 이었는데, 춥더라구요. 참고로 셔틀버스는 겨울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이 셔틀버스 운행 마지막 전 날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11월 25일 (일요일) 이 셔틀 마지막이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 자이언 캐년에 대한 정보들이 자세히 나와 있더라구요. 꼭 방문자 센터에서 나누어주는 부로셔를 자세히 읽어야 좋습니다. 이 안이 바로, 셔틀 버스 안입니다. 다들 털모자는 기본으로 썼네요(아래사진) 은 5번째 트레일 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