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에 있는 브라이스캐년 방문기
- 여행이야기/긴여행
- 2018. 12. 31. 12:10
자이언캐년에서 브라이스캐년까지 약 2시간 조금 걸렸습니다. 자이언캐년이 웅장함이 포인트라면 브라이스캐년은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자이언캐년이 남성적이라면, 브라이스캐년은 여성스럽다고 해야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자이언트캐년이 Thumb Up!! 이었습니다. 그러나 브라이스캐년도 꼭 가봐야 하는 곳 중의 하나일것 같습니다. 브라이스캐년도 자이언캐년과 같이 캐년 내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역시 여기도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아래사진) 은 브라이스캐년 입구이죠, 차 한대당 $35 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National Park, Annual Pass 가 $80 이니까, 내셔날팍 2군데 가려면, Annual Pass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방문자 센터 안인데, 브라이스 캐년이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는지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웅장하기도 하구
(아래사진) 은 브라이스캐년 트레일 코스중의 하나입니다. 저 밑으로 내려 가서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하는 거죠.. 그런데 내려가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립니다.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트레킹을 꼭 해야합니다. 그래서 본전 찾거든요. 자이언캐년 이든지, 브라이스캐년이든지 Valley of Fire 이든지 트레킹을 해야 제 캐년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Trekking 을 했습니다.
사진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몇개의 view point 가 있습니다. 대여섯개 되는 걸로 압니다. 그곳을 trekking 하며 구경하는데 하루면 충분합니다.
(아래사진) 제가 동그라미 쳐 놓은 곳이 5군데네요. 요 다섯군데 가면 됩니다.
하여튼 브라이스캐년 참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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