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cson Reid Park Zoo 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 미국에서/살아가는이야기
- 2019. 1. 5. 08:04
반응형
어린이들을 스쿨버스에 태우고 Tucson Reid Park Zoo 에 여러번 왔었지만, 들어와보지는 않았습니다. 공짜인데도 말이죠. 참고로, 스쿨버스드라이버는 아이들을 태우고 Field Trip 을 갔을 경우, 모든 입장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귀찮다는 핑계로 거의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들어가 보았습니다. Tucson Reid Park Zoo 는 그다지 큰 Zoo 는 아닙니다. 전체 다 구경하는데 3-4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큰 동물원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아름답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날 요놈의 Monkey 녀석이 얼마나 재롱을 잘 피우는지 넋을 잃고 구경했습니다.
(아래사진) 요 녀석은 태어나서 첨 보는 녀석 같아요. 이름이 무엇인지..?
규모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여기 이곳 투산은 60%는 멕시칸들입니다. 이 멕시칸분들의 특징이 있는데, 먹는데 아낌없이 돈을 씁니다. 그래서 이 투산이 다른 도시에 비해 음식점들이 두배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특징은 잘 놉니다. 파티를 괭장히 많이 합니다. 회사에서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파티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Reid park zoo 에 가족 단위로 오는 멕시칸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와서 그런지 zoo 안의 분위기를 참 좋았습니다.
반응형
'미국에서 >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대형 트럭 운전 포기하구 스쿨버스 드라이버를 선택하기를 잘한 이유 (2) | 2023.07.19 |
---|---|
Shooting Range에 다녀왔습니다 (0) | 2019.01.06 |
스쿨 버스 드라이버가 좋은 또 한가지 이유 (0) | 2019.01.02 |
미국 와서 처음으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습니다. (0) | 2018.12.27 |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아리조나 투산의 Winter Haven 이란 동네를 구경했습니다. (0) | 2018.12.16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