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여행 세번째 방문지 - Zion Canyon (자이언 캐년) _ Weeping Rock
- 여행이야기/긴여행
- 2018. 12. 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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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 두장은 아주 유명한 사진입니다. 자이언캐년의 대표적인 사진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사진을 어디에서 찍었나 궁금해 하던 차에 드디어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Weeping Rock 에서 찍은 사진이었다는 것입니다. Weeping Rock 에 가면 올라가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돌로된 단상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위에 올라가서 찍으면 아래 사진이 찍히는 것입니다. 구글에서 '자이언캐년' 서치하면 아래 사진이 나오는데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Weeping Rock 에 가셔서 한번 츄라이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트레일이라서 젊은 사람들은 없고,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요건 딸래미가 찍은 사진)
(요건 내가찍은 사진)
재밌게도 왜 Weeping Rock 인가 했더니, 바위가 촉촉하게 젖어 있고, 물이 떨어지는데, 눈물 흘리는 것 처럼 떨어지더라구요.
(아래사진) 을 보시면, 양갈래 길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가시면 우리가족처럼 저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마도 2시간 반 트레일 코스는 넘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Weeping Rock 은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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